지금 이 순간 가장 열정적이고 가장 순수하게 사는 법. 바로 죽음을 생각하는 것이다.

오늘이 당신의 생의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라.
아마 당신은 모든 것이 소중하게 여겨질 것이다.
만나는 사람, 대면하게 되는 모든 사물들
심지어 익숙한 일상용품까지도.

우리들은 누구나 마지막이 있다.
인생이란 영원하지 않기 때문에 가치가 있는 것이다.

진정으로 하루하루 때로는 시간시간을 마지못해 사는 것이 아니라
신의 선물을 누린다고 생각한다면 명심해라. 당신에게 있어서 오늘이 마지막이다.

마지막에 누구가 삶을 회고하게 되고,
삶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된다.
만일 당신에게 남겨진 날의 전부가 바로 오늘이라면 당신은 무엇을 할 것인가?

그날 그 시간은 아무도 모른다.
신은 항상 우리를 거두어 갈 준비를 하고 계신다.

불로불사의 명약을 꿈꾸고 영원한 삶을 원했던 진시황제도 겨우 50세의 수명만을 허락받았고, 그 또한 죽음을 예견했다.

우리도 그날이 바로 오늘이라는 생각으로 살아가야 한다.

그러면 평범하고 멋없는 일상이란 없을 것이다.
모든 것이 진지하고 소중하고 눈물나는 일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