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길동무*♡
우리에게 정말 소중한 건
살아가는데 필요한 많은 사람들 보다는
단 한 사람이라도 마음을 나누며
함께 갈 수 있는 마음의 길동무입니다.
어려우면 어려운대로,
기쁘면 기쁜대로
내 마음을 꺼내어 진실을 이야기하고
내 마음을 꺼내어 나눌 수 있는 친구..
그런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친구가
간절히 그리워지는 날들입니다.
사막의 오아시스처럼 소중한 사랑을 위하여
우리는 오늘도 삶의 길을 걷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현대라는 인간의 사막에서
마음의 문을 열고 오아시스처럼
아름다운 이웃을, 친구를,
연인을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아니 그보다는
내가 먼저 누군가에게
오아시스처럼 참 좋은 친구,
참 좋은 이웃,
참 아름다운 연인이 되는
시원하고 맑은 청량감 넘치는
삶을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 좋은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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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만남은 그 자체로 수많은 운명적인 예견의 산물이다.
우리는 이 만남을 너무나 쉽게 생각한다.
결국, 우리에게 호의적인 인연보다는 자극적인 악연에 더욱 집착하고 기대하는 악순환을
경험하게 되고 우리의 삶은 진흙탕이 된다.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바로 우리가 진정으로 무엇인가가 되는 것이고,
세상을 보고 이 세상에서 숨쉬는 모든 사람들의 눈속에 살아있는 연혼을 볼수있는 지혜로움을
갖추는 것이다. 나이를 먹어가면서 사람들은 입과 말 그리고 표정은 조작할 수 있어서 눈빛만은
진실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