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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란 그런것입니다. 우물쭈물하다가는 그냥 흘러가는 것 그것이 바로 인생입니다.세상살이 2011. 7. 3. 21:08반응형
♤-세월은 가고 사람도 가지만-♤
지금 이 순간도 시간은 흘러가고 있지요
이 시간은 다시 오지 않습니다
흘러가 버린 것들이니까요.
사람도 가 버리면 다시 오지 않지요
그렇게 인연도 세월 따라 흘러갑니다
한때 품었던 꿈도 흘러가 버립니다.
그렇게 우리가 만나는 시간과 사람은, 꿈은
흘러가 버리는 것이 분명하지요.
그 사람은 없고, 그 친구도 없고, 그 꿈도 없습니다.
그래서인가요
테레사 수녀는 인생을 이렇게 표현했지요.
"인생이란
낯선 여인숙에서의 하룻밤이다."
알지 못하는 낯선 곳에서
그것도 아주 남루한 여인숙에서 하룻밤을 지내 본 사람은
그 말의 뜻을 알 겁니다.
생경하고, 낯설고, 춥고,
고독하고, 잠은 오지 않고, 바람소리 쌩쌩 들리는
낯선 여인숙에서의 하룻밤...
어쩌면 우리가 사는 건 그런 것인지도 모르지요.
아주 짧고 낯설게 가 버리는 세월...
하지만 우리 마음에 남아 있는 것들은 분명히 존재합니다.
내가 내줬던 마음
내가 받았던 온정
내가 품었던 꿈의 기운
내가 애썼던 노력의 정신...
세월은 가고 사람도 가지만
그 마음은 남아 있는 것...
바로 거기에 우리가 사는 의미가 존재합니다.
지금 이 순간
우리 발자국에는
어떤 마음이 스며들고 있을까요?
아....좋은 시절이 흐르고 있네요.
- 송정림의 "마음 풍경" 중에서 -
삶이란 멀고 먼 영혼의 나라에서 지구로 와서 보내는 한동안의 소풍이라고 생각합니다. 돌아가야 할 곳이 정해져 있는 삶의 잠시동안의 거쳐가 바로 현실의 삶입니다.
행복하고 즐겁게 그리고 보람있게 보내면서 우리 영혼의 울림에 귀를 기울여 봅시다. 당신의 영혼이 울고 있지는 않나요.
당신이 길을 잃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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