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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경기가 좋아도
모든 기업이나 자영업이 잘 될수는
없고, 아무리 경기가 힘들어도
모든 기업이나 자영업이
망하는 것은 아니다.
그런데 재미있는 현상을 목격한다.
성공하는 기업이나 자영업은
그 공통점을 찾기가 쉽지않다.
기껏해야 나름의 개성과 열정이
소박한 공통점인것 같다.
그런데 망했거나,
망해가는 기업이나 자영업은
나름의 공통점이 있다.
사람귀한 줄을 모르고
인재들을 떠나보낸다.
그리고 오너가 지 잘난 맛에
사업을 동네손수레 장사하듯이
원칙없이 운영한다.
공간이 지저분하고
열정이 없다.
조직원들간의
일체감이 없다.
이미 다른 곳을 알아보는
조직원들이 생기면서
조직의 와해가 눈에 보인다.
오너들의 한심함과 나태함이 있다.
오너들의 무능력과
게으름도 한몫을 한다.
현금흐름이 좋지않고
행동하는 조직원들이 없거나
희귀하다.
그리고 서로간의 탓만하면서
그나마 있는 고객들도 등을
돌리게 한다.
사람과 사람이 이어지는
기업활동이나 자영업의
운영환경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인력관리이고
그 중심에는 조직원이 있다.
좋은 사람을 만나고
좋은 사람과의 인연을 이어가는 태도가
성공의 지름길이다.
양질을 좋은 조직원들은
자연스럽게 바람직한
고객을 불러모으고
조직건전성은 자연스럽게 따라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