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먼저 다가서라, 먼저 양보하라. 먼저 보여주어라 그러면 얻는다.

세상에는 좋은 이들과 악당들이 섞여살고 있다.

악당들에게 혼쭐이 난

선한 이들은 행동을 할때 때때로

까칠하게 고슴도치처럼

날을 세우고 상대를 대한다.

이들이 나빠서가 아니라,

배려심없는 인간들과 악당들에게

당해서 현실속에서

자기보호 본능을 보여주는 것이다.

그러나 이런이들일수록

먼저 양보하면 더욱 크게 자신을

열어보이고 좋은 관계가 형성된다.

쉽게 이루어지는 관계는 쉽게 어긋난다.

아주 작은 실리때문에

큰 이익을 놓치는 우를 범하지 않게 

되기를 바란다.

삶이란 의외로

작은 변화만으로 큰 성과를 보인다.

무례한 인간들에게 예의란

돼지목에 진주목걸이 이지만, 

예절과 배려를 갈망하는 이들에게

예의란 삶의 오아시스다.

사람은 절대로 같은 존재가 아니다.

예절이 필요한 이들과

막장에 익숙한 이들이 있다.

항상 사람을 가려라.

배움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심성이 밑바탕을 이루고 있는 

지적인 인간이 중요한 것이다.

항상 사람을 편견을

가지고 대해서는 안되지만, 

모두를 같은 태도로 대할 필요는 없다.

악인에게는 악인의 방식이 있고,

선한 이들에게는

선한이들에게

어울리는 방식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