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진박샘의 잡설.횡설수설:당신의 인생의 배낭에는 무엇이 들어있습니까?세상살이 2023. 12. 30. 17:28반응형
♣ 인생의 배낭 속에는 ♣
흔히 노년(老年)을 상실 세대라 한다.
상실 당하기전에 버릴 것은 스스로 버려라
그래서 우리인생의 배낭은 가볍게 하자.
과거에 내가 000자리에 있었는데...
그 때 그 사람은내 부하였는데,
과거에 묶여 있으면 현실에 적응력이 떨어진다.
인생의 종착역엔 1등실, 2등실이 따로 없다.
60대는 직업의 평준화,
70대는 건강의 평준화,
80대는 생명의 평준화라 하지 안했는가.
잘나고 못나고는 다 거기서 거기인 것을
삶의 끝이요 생의 종착이다.
품안에서 벗어나고, 조직에서 벗어나고,
모든 구속에서 벗어나고, 미움도 짐도 벗어 버리고,
원망의 괴로움은 끊어버려 배낭을 가볍게 하여
불필요하고 과도한 탐욕이나 욕심을 버리자.
자유선언의 포즈, 마음을 비운 해탈의 포즈,
평심서기(平心舒氣)의 포즈로
한번 남은 마지막 고개를 넘어가자.
인생의 배낭 속에 즐길 것
낙(樂) 하나는 꼭 들어 있어야 한다.
낙(樂)이 없는 인생은 사는 게 아니라
생물학적인 연명뿐이다.
등산의 쾌감을 흔히들 "마운틴 올가즘"이라고 한다.
등산이든 무슨 취미든 최고의 낙(樂)이 올가즘 아닌가.
살아있을 동안에 올가즘을 최대한으로
누리다 가는 인생이 성공한 인생이라 한다.
낙(樂)이 없는 인생은 권태의 연속뿐이다.
똑같은 소금도 대상에 따라서 효과가 달라진다.
미역에 뿌리면 팔팔하게 살아나지만
배추에 뿌리면 시들시들 죽여버린다.
똑같은 물도 소가 먹으면 우유를 생산하고
뱀이 먹으면 독을 생산한다.
인생도 마찬가지다.
즐겁게 사는 사람은 즐거울 낙(樂)이요,
불평하고 사는 사람은 괴로울 고(苦)로 바뀌어 진다."내가 편할 때 그 누군가가 불편함을 견디고 있으며,
내가 조금 불편할 때 누군가는 편안할 것이다 "
그래서 다시 찾아 온 중년의 사랑은.
그 나이만큼 아름답고.
그 나이만큼 절절하고.
그 나이만큼 아프고.
그 나이만큼 질긴 인연인가 봅니다.당신의 배낭 속에는 무엇을 담았습니까?
오늘도 마음속에
기쁨과 희망이란 시간을 담아보세요!!!
-가슴에 와 닫는 글 중에서-삶은 누구나 할 것없이
시간을 필요로한다.
지금 이 순간 당신은 호흡하고 시간을 보내면서
성장을 원하는 가. 파멸을 원하는가.
항상 스스로를 가볍게 하고,
비우고, 과거에서 자유로워져라.
과거에 당신이 성공적이었는, 곤궁의 연속을 경험했든
당신은 절대로 그 시간으로 돌아갈 수 없다.
당신은 오직 오늘을 살아갈 뿐이다.
오늘 등을 꽂꽂이 세우고,
시선은 하늘을 향하면서
크게 심호흡하면
입가에 미소를 띄고 있다면
당신은 멋진 인생을 살고 있는 것이다.
반응형'세상살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직진박샘의 잡설.횡설수설:빌런은 의외로 가까운 곳에 있다. (2) 2024.01.05 직진박샘의 잡설.횡설수설:당신은 어떻게 당신의 꿈에 다가가고 있습니까. 당신은 혹시 소중한 꿈 그 자체를 잊고 지내는 것은 아닙니까. (0) 2024.01.05 직진박샘의 잡설.횡설수설:함부로 호의에 혹하지마라. 인색함에 지나치게 좌절하지마라. (0) 2023.12.31 직진박샘의 횡설수설.잡설:당신은 어떤 삶을 원하십니까. 당신이 인생을 살아가세요. 당신의 삶은 지금 어떤 방향으로 가고 있습니까. (0) 2023.12.16 직진박샘의 횡설수설.잡설:제대로 인생을 사는 법, 죽음을 생각하라. (0) 2023.12.10 직진박샘의 잡설.횡설수설:무엇이 당신을 행복하게 해주는 것인가.. (0) 2023.12.09 직진박샘의 잡설.횡설수설:우리의 삶은 바로 우리의 삶 그 자체입니다. (1) 2023.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