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예의 삶을 살아가지마라. 노예가 되는 순간 당신의 삶은 없다.

 

과거에는 약자의 생존권이

강자들에게 매여있어서

그들에게 종속되어

살아가지 않으면

생존자체가 위험하거나 

불가능했다.

현대사회는 전혀 그렇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자발적인 노예들이 생겨나고 있다.

제대로 된 자기휴식은 고사하고

외국여행 한번 마음높고 

가지 못하는 노예의 삶을

자발적으로 선택하는 현대인들이

대다수이다.

바로 이들을 금융노예라고 할 수 있다.

집, 다양한 부동산, 자동차, 사교육비,

과도한 생활비, 허영과 과시비용 등으로

빚을 지면서 그 굴레를 벗어나지 

못하는 현대인들은 바로 노예와 다를바가 없다.

 

이들의 삶과 영혼은

완전히 방향을 잃어버리고

과시소비와 타인을 

의식하는 허세소비를 하면서

소진되어간다.

원칙과 원리를 세우고,

낭비를 줄이고 제대로 된 

교육마인드를 지니고 살아간다면

삶은 오히려 천국이다.

소유하지말라.

영원한 소유는 없다.

그저 사용하고 공유하고 나누고

자신에게 과도한 빚을 

지우지 말고 살아가라.

삶의 새로운 지평이 열린다.

어떠한 경우에도 노예의 삶을 선택하지마라.

 

남과 비교를 하기 시작하는 순간

당신의 지옥같은 인생문이

열리고 스트레스와

각종 비교에서 오는 열등감과

근거없는 자부심속에서 

처참하고 부자연스럽게

남은 생을 포기하게 된다.

자신만의 삶을 살아가라.

 

 

무엇을 해도 생존의 문제를

걱정할 시대는 아니다.

아주 조금의 삶의 방향을 바꾸면 

삶은 완전히 다른 모습의

가치를 지니게 된다.

절대로 자신의 삶을

포기하지마라.

열정적이고 뜨거운 삶의 시간은

의외로 짧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