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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라고 반드시 좋은 것은 아니다.반드시해라 2022. 2. 8. 16:13반응형
오랜 시간을 인간과 함께히면서
인간의 희노애락을
직간적으로 경험하면서
개들이 얻은 것은
가족같은 관계였다.
물론 개들이 원했던 것인지
여부는 알길이 없다.
호화로운 대접과 과영양화
그리고 다양한 겉치레로 인해서
개들의 삶이 나아졌는가?
역시 알길이 없다.
확실한 것은 진정으로
가족처럼 여긴 것은
어쩌면 개들쪽일지도 모른다.
정작 본인들의 기분이나
상황과 무관하게
만나는 가족들에게
극단의 친절함과 다정함
그리고 반가움을 선사한다.
그러나, 정작 일부 불량인간들은
개들을 산속에, 도로변에,
다른 마을이나 도시에 유기한다.
그리고, 또 다른 자신의
감정팔이 애완동물을 찾아나선다.
이유도 다양하다.
늙어서, 아파서, 키우기 귀찮아서,
키우는 비용이 부담스러워서..
그러나, 버린 불량인간들은 명심해라.
너희들도 늙고 병들고 귀찮은 대상이 된다면
어느 순간 자신들도 모르게
가족이라고 생각하는 다른
인간들에게서 버림받을 것이다.
그리고 그것이 정당한 인과응보의 순환고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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