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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진박샘의 잡설.횡설수설:과연 나는 어떤 사람일까?세상살이 2024. 5. 18. 15:45
여운이 있는 좋은 사람 살면서 우리는 많은 사람을 만난다태어나서 어머니, 아버지와 만남을 시작으로형 누나, 동생 그리고 일가친척그리고 유치원, 초등학교 그리고 선생님 이후 사회속에서도 우리는 매일매일을수 많은 만남 속에서 살아간다.이 수많은 만남속에서 그들의 인격됨됨이에 따라눈에 보이지 않는 교제의 거미줄을그리며 살아가고 있다. 나는 과연 그들과 만남속에서어떤 모습으로 비춰질까?성급한 사람은 아닌지, 덤벙대지는 않았는지냉정한 사람이라는 소리를 듣지는 않는 지주책없다고 손가락질을 받지는 않는 지 너무 침착하여 차갑다는 소리를 듣진 않는지따뜻한 사람이라는 소리를 듣지만시작도 끝도 없이 미지근한 사람은 아니었는지그러나 분명 사람마다 태어나면서 지닌 재능이 있다이 재능을 악용하는 것이 아니라선용하여 사용되어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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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진박샘의 횡설수설.잡설:당신은 좀 더 냉정하게 주변을 인식할 필요가 있다.반드시해라 2024. 5. 18. 14:36
당신은 좀 더 냉정하고 이성적으로지금 당신의 상황과 주변상황을 둘러볼 필요가 있다.여러분이 큰 건물에서 사교 모임에 있고누군가가 ‘지붕이 불타 고 있어’라고 말하는 것을 우연히 듣게 된다면,여러분의 반응 은 무엇일까?여러분이 더 많은 정보를 알 때까지,여러분의 맨 처음 마음은 안전과 생존을 향할 것이다.그러나 여러분이 이 특정한 사람이 ‘지붕이 불타고 있어’라고 불리는노래에 관해 이야기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면,여러분의 우려와 위험의 느낌은 줄어들 것이다.그러므로 그 사람이 진짜 화재가 아니라노래를 언급하고 있다는 추가적인 사실이 일단 이해되면,맥락 이 더 잘 이해되고 여러분은 판단하고 반응할더 나은 위치에 있게 된다.너무 자주 사람들은 맥락을 규명하지 않은 채 정보에 대해지나치게 성급하고 감정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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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진박샘의 잡설.횡설수설:인생에 있어서의 진실:오르막길과 내리막길의 존재.반드시해라 2024. 5. 18. 13:54
인생의 오르막길과 내리막길우리 앞에는 항상 오르막길과 내리막길이 놓여 있다.이 중에서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각자 삶의 양식에 따라서오르막길을 오르는 사람도 있고내리막길을 내려가는 사람도 있다.오르막길은 어렵고 힘들지만그 길은 인간의 길이고 꼭대기에 이르는 길이다.내리막길은 쉽고 편리하지만그 길은 짐승의 길이고구렁으로 떨어지는 길이다.만일 우리가평탄한 길만 걷는다고 생각해 보라.십 년 이십 년 한 생애를늘 평탄한 길만 간다고 생각해 보라.그 생이 얼마나 지루하겠는가.그것은 사는 것이라고 할 수 없다.오르막길을 통해 뭔가 뻐근한 삶의 저항 같은 것도 느끼고,창조의 의욕도 생겨나고,새로운 삶의 의지도 지닐 수 있다.오르막길을 통해우리는 거듭 태어날 수 있다.어려움을 겪지 않고는 거듭 태어날 수 없다.-《산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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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진박샘의 잡설.횡설수설:노력하고 노력해라. - 그러나 꿈을 꾸는것을 잊지마라.세상살이 2024. 5. 17. 19:16
역경은 인간을 만들지만행운은 괴물을 만들거나..인간이기를 포기한별종의 생명체를 만들어낸다.우연한 기회를 통해작은 성공을 노력없이 거두었을때인간은 자신의 능력만을 크게 생각하고 운의 역할을 폄하하면서 불행은 시작된다.물론, 여기에서 더 큰 문제는 행운을 능력이라고생각하기 시작하는 착각에서 비롯된다.자신의 능력이라고 생각한다면영원히 한탕주의와 행운에 기대며미신적인 인생을 살 가능성이 있고,행운이라고 생각한다면행운이 영원히 자신의 주위에 머물러서자신은 항상 행운의 사나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역경의 순간에 돌파구가 보이지 않으면 위축되고힘든 세상사가 완전히 자신과는 별개의 공간으로 보인다.그러나 조금만 시각을 바꾸어보고관조적이 된다면,조금만 없는 여유라도 만들어내면서 자신을 뒤돌아보면내가 느끼지 못하는 그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