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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멋진인생을 살아가는 법, 인생살이의 진면목
    반드시해라 2021. 12. 7.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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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을 후회없이 살아가는 길

     

    조금 양보하는 미덕으로 살면 될 텐데. . .

    조금 돕고 베풀면 행복할 텐데 . . . . .

    조금 배려하고 용서하면 될 텐데. . . . ?

     

    무엇이 그리 길고 질기다고

    움켜만 쥐나

    갈 때는 너나 나나

    보잘 것없는 알 몸뚱이 뿐인데. . . .

    누구나 올 때는 알몸

    갈때는 빈손

    누구나 이름만 대면 알만한 억만장자도 

    알몸으로 왔다가. . . 

     

    이 세상에 무거운 짐을 내려 놓고

    북망산천 

    갈때에는

    국화꽃 수백송이

    삼베 몇필 감고 가는 것이 

    고작인 것을

    인심이나 쓰고 가지. . .

    쌓놓으면 무엇하리

    우리가 영생을 살것처럼 

    아둥바둥 지지고 볶다. . . . .

     

    욕심이 골마 쥐어짜고 해봐야

    산천초목이 70-80번 바뀌면

    그대나 나나 노병에는

    이기는 장사없으니 

    누우라면 눕고

    오라면 가고 힘없으니

    세상순리 대로 살아가는 이치가 아니던가.

     

    우리는 다  길떠나는 나그네. . . . .

    언제 떠나는지

    서로 몰라도 가다보면 서로 

    만나 웃기도하고

    울기도 하고 애절한 사연

    서로 나누다 갈랫길 돌아서면 어차피

    헤어질 사람들. . . . .

     

    더 사랑해 줄걸하고 후회 할것인데

    왜 그리 

    못난 자존심으로

    용서하지 못하고

    이해하지 못하고 비판하고 

    미워했는지. .  . . ?

    사랑하며 살아도 너무 짧은 시간!

    베풀어 주고 또 줘도 남는 것들인데

    웬 자존심으로 무거운 짐만

    지고 가는 고달픈 나그네 신세인가. . . . . .

     

    그날이 오면 다 벗고 갈텐데. . . .

    무거운 물질의 옷도,

    화려한 명예의 옷도, 자랑스런 고운 모습도. . . .

     

    더 그리워 하면 더 만나고 싶고,

    더 주고 싶고, 보고 또 보고 따뜻이

    위로하며 살아야 하는데 . . . . .

     

    왜 그리 마음에 문만걸고 더 사랑하지 

    않았는지,

    아니 더 베풀지 못했는지. . . . . .

     

    천년을 살면 그리할까?

    만년을 살면 그러리요,

    사랑한 만큼 사랑받고

    도와준 만큼 도움 

    받는데 심지도 않고

    거두려고만 몸부림쳤던

    부끄러운 나날들. . . . 

     

    우리가 서로 아끼고

    사랑해도 허망한 세월인 것을,

    어차피 저 인생의

    언덕만 넘으면 헤어질 것을,

    미워하고 싸워봐야

    상처난 흔적만 훈장처럼 달고 갈텐데. . . . . . .

     

    이제 살아 있다는 것만으로

    감사하고 이제 함께 있다는

    것만으로 사랑해야지!

     

    우리는 다 길 떠날 나그네들이라네. . . . . .

     

              모셔온 글입니다.

    --------------------------------

     

    인생은 당신이 생각하는 것만큼

    짧지 않지만,

    인생은 당신의

    욕심만큼 절대로 길지 않다.

    지혜롭게 살아가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오늘을

    인생의 마지막날인 것처럼

    살아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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