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전주들의 특징...:주식으로 부자되기

 

작전 세력이 개입돼 있는 주식 종목들의 특징은 어떤 것이 있을까.


① 자본금이 평균 121억원이다 자본금이 적은 이유는 작전 세력이 그만큼 물량 확보가 쉽기 때문이다.

② 대주주의 지분율이 평균 40%다 주식시장에 올라있는 회사들의 대주주 평균보다 높은 수치다. 대주주의 지분이 높으면, 상대적으로 주식시장에서 거래되는 주식의 수가 그만큼 적다. 따라서 세력이 물량 확보가 쉽다.

③ 작전당시 대부분의 종목이 적자 기업 실적이 좋지 않고, 주가가 저가인 상태가 작전주 대상으로 선정되기 적당하다.

④ 작전 초기 주식가격은 평균 몇백원~몇천원이다 주가가 낮은 것은 작전세력이 종목을 고를때 일반투자자들이 저가 주식을 선호하는 심리를 이용하기 때문이다.

⑤ 작전 주식 상승률이 평균 수백% 매집이 이루어진 상태에서 때가 되면 단기간에 급등시킨다.

  

⑥ 종합주가지수와 정반대의 관계를 보였다 종합주가지수가 하락할 때, 즉 대부분의 주가가 떨어지고 있을 때 작전주식은 보란 듯이 크게 올라갔다.

⑦ 대부분 작전 이전의 주식가격으로 되돌아온다 작전주는 보통 수백%에서 심지어는 몇천%가 넘도록 상승하지만, 상승 후에 그 가격대가 유지되는 경우는 단 한번도 없다.

⑧ 작전주는 반드시 다시 오른다 작전주식의 경우 최고 가격을 기록한 후 떨어지다가, 다시 오른다. 이유는 작전 기간 중에 주식을 다 팔지 못한 세력이 다시 한번 가격을 올려놓고 팔기 위해서다.
--------------------------------------------------------------------------

이상이 독새주식카페의 독새님이 지적해주신 아주 마음에 와닿은 글입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추가하고 싶은 것은 작전주의 경우 알바생과 바람잡이들이
무지하게 많다는 것입니다. 그것도 재미를 보았다는 경험담으로 무장한...

더 나아가 은밀한 정보라는 식으로 흘리면서 판단력이 약화된 조급한 개미들에게
잠시 재미보고 빠지면 된다는 심리를 은연중에 심어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착실하게 수익을 내시는 분보다는 단타로 승부를 보고자 하는 다소 몰린 상황의
개미들이 그 희생양이 되는 것 같습니다.

급할수록 돌아가라는 교훈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진정한 승자가 되기 위해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