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매일의 소소한 순간들이 모여서
인생이라는 장강을
형성한다.
우리는 순간순간
무엇인가를 하는 과정에서
과거의 것을 아쉬워하고,
막연한 미래를 화려할 것이라고
착각?하면서 보낸다.
삶이란 꿈이 없으면 죽은 것이다.
그러나 막연하게 화려하면서
황당한 미래를 상상하는 것은
꿈을 꾸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에게 착각의 마약을
주입하는 것이다.
꿈을 현실화시키는 과정에서
꿈은 망상에서 벗어나
현실적인 가능성의 대상이 된다.
어떻게 그것이 가능할까?
간단하다.
대략적인 계획을 세우고
야무지게 시작해라. 당장!!
그 과정에서 꿈을 실현시키는
노력은 쉽지 않고,
이루어 내야 할 다양한
과정의 학습들이 결코 적지 않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계획을 진행하면서
세부화시키는 과정에서
꿈은 다듬어져서
보다 현실화되고
적정하게 수정된다.
꿈을 꾸기는 쉽지만,
그 꿈을 향해 나아가는 것은
자신과 주변과의 힘겨운 싸움이면서
천명의 부름에 응하는
과정이다.
완벽한 기회와 계획은 없다.
또한 철저한 준비와
천지를 뒤흔들 용기와 기개도 없다.
일단 시작하라.
시작하게 되면 대략적인 계획은
보다 세부화되고 구체화되면서
계획자체가 성숙된다.
용기와 투지도 생긴다.
미루고 보다 완벽한 기회를
꿈꾸다보면 영원히 잠들 시간이 다가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