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심해라. 삶이란 바로...

좋은 죽음을 향해가는 자신만의 여정이다.

당신이 이 세상을 떠나는 날 하늘길이 열릴 것이다.

인간의 모든 운과 복중에서

으뜸은 바로 죽음복이다.

평온하고 느긋하게 외롭지 않게

죽음과 마주하자.

이 세상에서의 여정을 마치고

본래 왔던 곳으로 돌아가는 것이 바로

최고의 지복이다.

현실적인 욕심이 너무 없으면

다양한 경제적이고 일상적인

활동이 활력이 없어지고,

너무 많으면 삶이 독해진다.

 

잘 사는 삶을 추구해야 한다.

잘 산다는 것은 다양한 관계를 

선한 영향력으로 충실히 하고

경제적인 문제에

어려움이 없어야 한다.

부자가 될 필요는 없다.

그러나, 가난이 답은 아니다.

절제된 일상적인 문화생활이

필요한 정도의

수입이나 수입원은 있어야 한다.

당신의 삶이 금욕적일 필요는 없지만,

그렇다고 과한 풍족감으로

채울필요도 없다.

물론, 선택은 우리들 각자의 몫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