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로운 삶을 위한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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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무엇으로 자신이 드러나는가? 사람은 어떤 식으로 상대를 판단해야 하는가?반드시해라 2011. 3. 15. 16:49
일반적으로 누군가와 만남을 갖게되었을 때 다양한 감성으로 상대와 나사이에게는 서로간의 신뢰와 믿음의 기틀이 마련된다. 처음의 가장 기초적인 관념의 형성에는 제3자의 조언이나 선입견과 관련된 언급이 많은 작용을 하지만, 이러한 것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전제에서 중요한 것은 우선 외모이다. 여기서의 외모는 얼굴을 생김새인 인물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고, 그 사람의 외모가 주는 깔금함과 눈빛 그리고 표정과 태도를 아우르는 전체적인 분위기를 의미한다고 하는 것이 정확할 것이다. 그 다음으로는 대화속에서 보여지는 교양과 진실성이다. 교양과 진실성은 삶의 습성을 드러내 주고 지금 까지 상대가 어떠한 사람들과의 만남이 있어왔고, 어떠한 사람들과 함께해 왔는지를 적나라하게 드러내준다. 교양이란 단어의 선택과 문화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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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로운 삶을 살기 위해서는 너 자신에 대한 바른 자세가 필요하다.반드시해라 2011. 3. 13. 20:55
듣는 사람에게 기쁨을 주어라 유리하다고 교만하지 말고 불리하다고 비굴하지 말라. 자기가 아는 대로 진실만을 말하여 주고받는 말마다 악(惡)을 막아 듣는 이에게 기쁨을 주어라. 무엇을 들었다고 쉽게 행동하지 말고 그것이 사실인지 깊이 생각하여 이치(理致)가 명확할 때 과감히 행동하라. 지나치게 인색하지 말고 성내거나 미워하지 말라. 이기심을 채우고자 정의를 등지지 말고 원망을 원망으로 갚지 말라. 위험에 직면하여 두려워 말고 이익을 위해 남을 모함하지 말라. 객기(客氣)부려 만용(蠻勇)하지 말고 허약하여 비겁하지 말라. 사나우면 남들이 꺼려하고 나약하면 남이 업신여기나니 사나움과 나약함을 버려 지혜롭게 중도(中道)를 지켜라. 태산(泰山)같은 자부심을 갖고 누운 풀처럼 자기를 낮추어라. 역경(逆境)을 참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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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침과 참견은 하지 아니함만 못하다. 필요한 것을 필요한 시점에서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은혜와 배품을 상대가 기억하지 못한다고 해도 억울해 하지마라. 인간이기 때문이다.세상살이 2011. 3. 9. 23:17
누군가가 도움이 필요하다면 그 필요성을 판단하는 사람은 누구인가? 만일, 누군가를 돕고자 한다면 어떤 식으로 어떤 시기에 돕는 것이 바람직한가... 조심해라. 우리의 속담에 물에 빠진 사람을 구해주면 보따리내노라고 한다는 것이 있다. 의외로 일상에서 이러한 상황을 우리는 많이 접한다. 그러면 이것은 누구의 잘못인가? 오지랍이 넓은 당신의 문제인가? 아니면, 은혜를 모르는 상대방의 문제인가? 중요한 것은 은혜를 기억하고 감사를 표현하며 상대의 도움에 진실어린 고마움을 표시하는 것은 아주 높은 소양과 품격이 필요한 것이라는 것이다. 인간은 본래 이기적이기 때문이다. 만일 당신이 하나의 정원을 가지고 있다고 가정하자. 이 정원을 그냥 방치하면 분명히 잡초가 무성하고 길고양이들과 다양한 조류와 무지몽매한 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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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이 세상의 만물들은 가치 중립적이 경우가 거의 대부분이다. 문제는 인간이다. 그 물건을 사용하는 인간이 어떤 식으로 사용하느냐에 따라서 삶의 질은 변화된다.반드시해라 2011. 2. 20. 19:27
견물생심이라는 말이 있다. 물건자체가 인간의 욕심을 자극하고 심기를 흐트려 놓는다는 말일 것이다. 그러나 실제로 자신만의 삶의 기준과 인생에 대한 큰 틀을 갖고 있다면 모든 만물속에서 탐심보다는 자족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다음은 농부철학자 피에르 라비가 직접 전해준 일화이다. 그들은 삶에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알고 있었고, 더 이상의 욕심이 자라서 삶을 흐트리는 것을 원치 않았다. 그리고 문명의 이기를 사용하는 방법도 잘알고 있었다. 그들은 자신들에게 필요한 것 이상을 원하지 않았고, 그것을 고민하지도 않았다 경제선진국이 지닌 구조적인 문제와 행복지수가 서로 별개로 존재로 존재하는 이유도 어찌보면 이러한 사고의 구조적인 차이에서 생겼는지도 모르겠다. 욕심은 또 다른 욕심을 자극하고 비움은 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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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일상은 배움의 연속이다. 다만, 배우고자 하는 정신자세만 되어있다면......반드시해라 2011. 2. 19. 09:56
사람은 누구에게서나 배웁니다. 부족한 사람에게서는 부족함을, 넘치는 사람에게서는 넘침을 배웁니다. 스스로를 신뢰하는 사람만이 다른 사람에게 성실할 수 있습니다. 살다 보면 일이 잘 풀릴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리 오래 가지 않습니다. 살다 보면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이것도 오래가지 않습니다. 소금 3퍼센트가 바닷물을 썩지않게 하듯이 우리 마음 안에 있는 3퍼센트의 고운 마음씨가 우리의 삶을 지탱하고 있는지 모릅니다. *좋은글 중에서* 무엇인가를 배우며서 마지막을 향해서 나아가는 것이 인간의 삶이라고 생각합니다. 타석지석과 모방 그리고 스스로에 대한 반성이 삶을 보다 자유롭게 합니다. 함부로 틀리다고 하자 맙시다. 다른 것일 뿐입니다. 자신은 타인을 같은 기준으로 보는 생각을 정립하는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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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눈을 안으로 돌리고, 당신의 가슴속에 있는 희망과 발전의 씨앗을 결코 잊지마라.반드시해라 2011. 2. 16. 11:32
** 가슴에 묻어두고 사는 것들 ** 사람들은 가슴에 남모르는 불빛 하나를 안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불빛이 언제 환하게 빛날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는 그 불씨로 말미암아 언제나 밝은 얼굴로 살아가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남모르는 어둠을 한 자락 덮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어둠이 언제 걷힐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그 어둠 때문에 괴로워하다가 결국은 그 어둠을 통해 빛을 발견하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남모르는 눈물 한 방울씩을 날마다 흘리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눈물이 언제 마를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그 눈물로 말미암아 날마다 조금씩 아름다워지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꼭 용서받아야 할 일 한 가지씩 숨기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용서가 어떤 것인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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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가 밉게 보일때는 잠시 하늘을 보고 호흡을 해봅시다.세상살이 2011. 2. 6. 17:08
누군가 밉게 보일 때에는 구름도 끼었다 개었다 하는데 어찌 마음인들 고정될 수 있겠는가 먹구름 속을 거치고 거치면 밝은 태양이 있나니 그 기쁨을 찾는 일을 아니 저버리도록 다짐해 본다. 피는 꽃을 좋아하고 지는 꽃을 싫어함은 꽃의 본질이 아닌 껍데기(相)를 봄인즉, 눈(目)이 있어도 없는 것일까. 누군가 밉게 보일 때에는 구름 끼어 기압이 낮던지 상대에 원인 있을 게다 아니면 내 욕심 때문일 게다. 내 몸과 마음이 불편해지던지 이익에 상반되던지 생각의 차이로 귀찮다는 핑계 일거다. 입장을 바꿔 보고 내 탓으로 돌려보고 상대의 잘했던 점을 생각해 본다. 마음이 결연缺然 하더라도 감정 표현을 숨겨 본다. 기다려 보면 미움이 사그라들어 용서의 바람이 불고 서서히 구름은 걷히고 구름 사이로 밝은 햇살이 비침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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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으로 가는 길에 필요한 삼요소. 피와 눈물과 땀힘이되는글 2011. 1. 26. 23:55
영광의 원천은 피와 눈물과 땀 "내가 바칠 수 있는 것은 피와 노고(勞苦)와 눈물과 땀 밖에 없다." 처칠경의 말입니다. 대학 입학시험에 낙방하였으나 분발 노력하여 2차 대전을 승리로 이끈 대정치가이며 「회고록」을 써서 노벨 문학상까지 받은 수재입니다. 비상시(非常時)에는 비상한 정신과 비상한 각오가 필요합니다. 범상(凡常)한 정신과 범상한 각오로는 도저히 비상시를 돌파할 수 없습니다. 세계 제2차 대전이 일어나서 히틀러의 침략 앞에 영국의 운명은 풍전등화(風前燈火)의 위기에 놓였습니다. 이때 처칠경은 전시 내각을 조직하고 수상(首相)과 국방상을 겸임하여 승리할 때까지 5년3개월 동안 조국을 위해서 분골쇄신(粉骨碎身)했습니다. 1940년 5월13일 그는 하원에서 다음과 같은 내용으로 유명한 역사적 연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