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가치와 당신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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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사랑하는 법 / 편안함과 친숙함, 삶의 지혜와 삶의 현실반드시해라 2014. 10. 12. 10:35
오래남을 사랑법 당신의 사랑에 실리는 무게만큼 그와의 거리는 멀어집니다. 누구의 사랑을 받는다는 건 행복한 일 입니다. 그러나 누구를 사랑이란 이름으로 그대에게 묶어두려 한다면 그건 바로 그와의 거리도 그만큼 멀어짐입니다. 사랑은 소속 되어지는 것이 아니라 샘솟듯 자연스럽게 솟아나 서로 나누어 가지는 것입니다. 솟아난 물이 정체되면 썩듯이 그의 사랑이 자연스럽게 흐르도록 그에게 당신의 사랑을 당신의 따뜻한 눈길을 전하기만 하세요. 보내어진 사랑이 돌아오지 않는다 하여 연연해 한다면 당신은 그를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이미 그에게 집착하는 것입니다. 집착은 사랑이 아니란걸 당신도 알겠지요. 자연스럽게 당신의 사랑을 전하여 받은 그가 당신의 사랑을 거부할지도 모르겠으나 사랑으로 그에게 남지는 못하더라도 친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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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너무나 감사할 줄 모른다. 오직 비난과 불평으로 인생을 허비한다. 당신의 삶에 대한 태도가 변화되어야 한다.세상살이 2014. 10. 11. 10:14
감사의 습관 세상에서 아름답고 보람 있는 인생을 살았던 한 영혼이 하늘나라에 도착 했습니다. 그곳의 규율에 따라 신은 아름다운 영혼에게 하늘나라를 구경시켜주었습니다. 둘은 몇 가지 부서로 나뉜 어느 거대한 작업실에 들어 섯 습니다. 업무를 처리하는 천사들로 붐비던 첫째 부서에 도착하자 신이 친절하게 설명해 주엇습니다. "여기는 접수처라네 지상사람들이 원하는 것 갖고 싶은 것 되고 싶은 것을 간절히 기도하면 여기에 접수되지 사람들이 너무나 많은 것을 바라는 바람에 이곳은 늘 정신없이 바쁘다네." 그곳을 나와서 그 다음 부서에 도착하자 신이 다시 설명 했습니다. "여기는 발송처 라네 접수된 소원 중 들어주기로 결정된 축복을 포장해서 지상의 사람들에게 발송하는 곳인데 이곳도 분주하기는 마찬가지라네" 셋째부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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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당신에게 필요한 말입니다. 우리의 삶입니다.세상살이 2014. 9. 27. 19:38
모두에게 들려주고픈 좋은글 우리가 무언가에 실증을 낸다는 것은 만족을 못하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처음 가졌던 나름대로 소중한 느낌들을 쉽게 잊어가기 때문이죠. 내가 왜 이 물건을 사게 됐던가? 내가 왜 이 사람을 만나게 됐던가? 내가 왜 그런 다짐을 했던가? 하나 둘 곱씹어 생각하다 보면 그 처음의 좋은 느낌들을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습니다. 생각은 변화합니다. 늘 같을 순 없죠. 악기와도 같아요. 그 변화의 현 위에서 각자의 상념을 연주할지라도 현을 이루는 악기자체에 소홀하면 좋은 음악을 연주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늘 변화를 꿈꾸지만 사소한 무관심, 나만 생각하는 이기주의에 이따금 불협화음을 연주하게 되지요. 현인들은 말합니다. "가장 소중한 것은 언제나 우리가 알지 못하는 사이에 가까이 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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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본질, 삶의 본질, 인생의 지혜로운 모습세상살이 2014. 9. 26. 18:26
인생은 재를 남기는 모닥불 같은것 타 들어가는 불처럼 온유하게 사랑하겠습니다. 어둠을 밝혀 주는 불빛처럼 더 환하게 웃으며 사랑하겠습니다. 살면서 필요한 존재로 당신곁에 머물겠습니다. 흐르는물처럼 시원한 바람처럼 타오르는 불처럼 신선한 공기처럼 땅의 기운을 하늘의 기운을 받으며 그 지혜로움 나누겠습니다. 많은사람이 필요한것도 많은 재물이 필요한것도 아닙니다. 다만 마음이 잘 통하는 나를 잘 이해해주는 편안한 사람이 좋습니다. 화를 만들어 낼 필요는 없습니다. 성냄은 못난사람의 모습입니다.그 모습에 화가 만들어집니다. 조금 양보하고 조금 손해보고 그냥 내 탓으로 여기며 인정할때 마음의 평화와 안정이 옵니다. 돕겠다는 마음으로 살면 됩니다. 때로 오해가 쌓일수도 있지만 심성이 착한사람은 압니다. 감히 누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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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삶의 모습은 지금 어떻습니까. 당신의 인생살이의 현실반드시해라 2014. 9. 16. 20:18
거울 속으로 걸어가는 사람 늘 이웃에게 불만투성이인 사람이 있었습니다. "난 이 마을 사람들처럼 비열하고 치사한 사람들은 본 적이 없어. 그들은 저질이고 자기 욕심만 채우는 이기적인 사람들이지. 모두가 자기가 무얼 잘못하는지 모르거든. 그들은 영원히 다른 사람들의 결점만을 떠들어 대고 있을 거야." 우연하게 그 곁을 걷던 천사가 물었습니다. "아니,정말 그렇단 말입니까?" "물론이지요. 우리를 향해 오고 있는 저 사람 좀 보라고요. 비록 그의 이름은 잊어버렸지만 난 그의 얼굴을 잘 기억하고 있지요. 저 탐욕스럽고 잔혹한 눈을 보세요. 자신이 무슨 사립 탐정이라도 되는 것처럼 여기저기 쏘아보고 있잖아요. 천사는 고개를 끄덕이며 말했습니다. "당신은 너무도 잘 봤군요. 너무도 잘 알고 있고요.하지만 당신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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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매일매일 선물을 받고 있습니다.세상살이 2013. 7. 1. 11:58
우리는 현재를 선물이라고 부른다 매일 아침 당신에게 86400원을 입금해주는 은행이 있다고 상상해 보세요. 그 계좌는 그러나 당일이 지나면 잔액이 남지 않는다고 한다면, 매일 저녁 당신이 그 계좌에서 쓰지 못하고 남은 잔액은 그냥 지워져 버리겠지요. 당신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당연히 그날 모두 찾아야겠죠? 시간은 우리에게 마치 이런 은행과도 같습니다. 매일 아침 86,400초를 우리는 부여받고, 매일 밤 우리가 좋은 목적으로 사용하지 못하고 버려진 시간은 그냥 없어져 버릴 뿐, 잔액은 없습니다. 더 많이 사용할 수도 없고…. 매일 아침 은행은 당신에게 새로운 돈을 넣고, 매일 밤 그날의 남은 돈은 남김없이 불살라집니다. 그날의 돈을 사용하지 못했다면, 손해는 오로지 당신이 보게 되는 것입니다. 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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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하시기 바랍니다. 미루기에는 시간이 없습니다. 당신의 삶은 시작과 더불어 다른 장이 열리게 될 것입니다.반드시해라 2013. 4. 9. 10:15
지금 하십시요. 내 뜰에 꽃을 피우고 싶으면 지금 뜰로 나가 나무를 심으십시요. 내 뜰에 나무를 심지 않는 이상 당신은 언제나 꽃을 바라보는 사람일뿐 꽃을 피우는 사람은 될 수 없으니까요. 지금 말 하십시요. 표현되지 않는 사랑으로 그를 내 곁으로 머무르게 할 수 없습니다. 사랑의 목소리가 어디선가 들려오면 그는 그 곳을 향해 아무런 아쉬움이 없이 떠날 테니까요. 지금 말하십시요. 친절한 말 한마디가 생각나면 지금 그 말을 가까이 있는 이에게 하십시요. 당신이 머뭇거리고 있는 동안 그는 다른 쪽으로 가버릴 것이고 다시는 똑같은 친절의 기회가 오지 않을지도 모르니까요. 지금 사랑하십시요. 행복한 가정을 만들고 싶으면 지금 가족을 사랑하십시요. 부모님은 아쉬움에 떠나고 아이들은 너무 빨리 커버려 사랑을 전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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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삶에 유머가 떠나면 당신의 영혼도 당신을 떠난다.반드시해라 2012. 9. 29. 23:22
섬새한 나의 호미질로 그 모습을 드러낸 고구마들이 여간 대견스럽지 않습니다. 진정으로 땀을 흘린 내 흔적을 다시 접하게 되니 기분이 한껏 고무되었습니다. 이 고구마 넘들과 물아일체를 이루어서인지 올해는 무척건강하게 한 해를 보내고 있습니다. ---------------------------------------------------------------- "조각과 출신 있으면 과일 좀 깎아요" "하하하" 이때 해학이 넘치는 스님 앞으로 썩 나가는 보살님 한분. "제가요, 시님. 비록 조각과는 나오지 않았지만...과일은 좀깎지요" 스님이 말씀을 곁들이신다. "그래, 조각과 안 나왔어도 과일은 깎는군요" 과일을 들던 객 스님 한 분이 나선다. "스님께서는 국문과를 나오셔서 글을 쓰시나요?" "아뇨, 국문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