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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년 규모보다는 내실이다. 허세는 파멸의 지름길이다.
    세상살이 2022. 12. 18.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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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급하게 규모를 키우고 외형에 집착하면서 내실있는 

    경쟁력을 갖추지 못하면 모든 업종에서

    단명할 수 밖에 없다.

    자신의 관점에서 자신을 과대평가하고,

    상황을 지나치게 

    우호적으로 생각하는 것도 사업을 실패로 이끈다.

    자신은 제대로 사업의 핵심을 파악하지 못하면서 

    그저 지인이나 친구 때로는 주변인들에게 의지해서

    자신의 사업을 펼치려는 것도

    무엇이든 망하게 하는 첫걸음이다.

    성공하고 싶다면 그 분야가 무엇이든 

    자신의 장단점을 냉정하게 파악하라.

    상황을 손절하는 것도 고려해라. 

    최악의 상황을 고려해서 성과를 추정해라.

    스스로 할 수 있는 범위를 냉정하게 파악해라.

    그러면 최악의 상황을 피할 수 있고,

    운이 좋다면 안정적으로 성공의 

    궤도에 오를 수 있다.

    2023년 계묘년

    지구촌은 힘든시간을 갖게될 것이고

    대한민국은 유래없는 혹한기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

    특히, 경제면에서 IMF에 버금가는 시기를 맞게 될 것이다.

    그것도 장기간..

    부동산을 중심으로 한 거품붕괴는

    정상화의 과정을 겪게 될 것이고, 그 과정에서

    일부중산층과

    어설픈 부유층 흉내와 영끌로 호기를 부렸던

    상당수 국민들은 지옥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특히, 허세인플레이션에 취한 이들은 삶의 엄청난 

    격변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대안은 간단하다.

    이미 잃어버린 자산에 집착하지마라.

    인간의 가장 강하고 질긴 욕심은 바로 본전생각이다.

    지금의 자산이 본전이라고 생각하고 

    이 자신을 지켜려고 노력해라.

    후회는 아무리 빨라도 늦은 것이다.

    절대로 빚을 늘리지마라.

    레버리지라는 말로 그럴싸하게 포장해도 빚일 뿐이다.

    절대로 현금의 흐름을 놓치지마라.

    항상 현금확보에 주력해라.

    모든 분야에서 비용을 줄여라.

    가능하면 빚을 최대한 갚아라.

    부채를 저금리로 갈아타기가 가능하다면

    그 시기를 놓치지마라.

    함부로 희망회로를 돌려서

    자신의 남은 자산을

    녹게 하지마라.

    현타의 시간을 주기적으로 가져라.

    그리고, 절대로 부부싸움하지마라.

    탓을 하지말고 현실을 받아들여라.

    냉정하고 긍정적으로 살아남을 지혜를 모아라.

    누군가의 탓은 절대로 현실타개의 방법이

    되지 못하고, 감정의 골만 깊게 만든다.

    또한, 절대로 일을 벌이지마라.

    위기는 기회지만,

    지금의 위기는 예측불허의 복잡계가

    지배하는 혼돈의 시기다.

    몸을 낮추고 항상 상황을 예의주시하면서

    현상을 유지하는 것이

    가장 합리적인 생존전략이다.

    그 누구가 당신을 들쑤시더라도

    새로운 일을 벌이지마라.

    오히려,

    가능하면 지금 하고 있는 일의 규모를 줄이고,

    현금흐름을 유지하고 늘리는데 집중해라.

     

    당신이 2023년 계묘년을 무탈하게 넘기기 바란다.

    늦게 가더라도 당신자신만의 속도로 가라.

    결국,당신이 가장 빠르게 도착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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