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이쁜집인테리어디자인
    인테리어&건축 2008. 1. 12. 16:58
    반응형
    현관에서 바라본 복도
    복도가 침실까지 깊숙하게 이어지고 있다.
    좌측에 선반과 글래스 월이 보인다. 슬릿 안에 숨은 조명과 할로겐 램프가 동선을 유도하고 있다.
    복도에서 바라본 거실
    이 집은 거실이 무척 넓은 편이어서 가구들 역시 스케일이 크다. 테이블 대신 놓은 낮고 넓은 의자는 젠 스타일 이후 유행하는
    아이템이다. 데드 스페이스가 될뻔한 벽난로 옆은 테이블과
    의자를 놓아 여러 가지로 활용 가능하다.
    거실의 벽난로
    마치 하나의 커다란 장식품처럼 보이는 벽난로는 패널들을 이리저리 맞춰넣어 3차원을 연상시킨다.

    현관에서 바라본 거실
    짙은 마루 바닥을 깔았지만 공간이 넓고 천정이 높아 시원해 보인다.

    부부욕실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는 부부 욕실은 커다란 마블링 타일로 마감했다. 벽에 만든
    커다란 나무 패널 뒤로 숨겨 전체적으로 깔끔하게 마감이 되었다.
    또, 다른 실의 바닥과 같은 재질로 문을 만들어 밖에서는 욕실인지 모를 듯하다.
    욕실
    샤워부스 안에 모자이크 타일로 마감했다.
    유리문을 만들어 물이 튀지 않아 깔끔하다.
    세면대에 있는 거울은 옆으로만 길기 때문에한쪽 벽에 길게 거울을 달아놓았다.
    침실
    장식적인 요소가 없는 깔끔한 침실. 거실에서도 볼 수 있었던 쉐어 커튼은 커다란 창으로부터 들어오는 빛을 부드럽게 만든다.
    부엌
    집의 규모에 비해 좁다는 느낌이 드는 부엌이지만 스틸과 유리를 적당히 사용해 깔끔하고 모던해보인다. 상부장을 없애 트인 느낌이 들고 오븐을 대신 위에 올려 공간을 활용했다. 중간 부분을 스테인레스 스틸로 마감한 것도 활용할 만 하다.
       
    1.입구
    2.거실
    3.부엌
    4.공부방
    5.아이방
    6.침실
    7.욕실
       
    [위 글은 "Living in Milan - Abitare a Milano"에서 발췌하여 데코드림 컨텐츠팀이 편집한 기사입니다.]

    다양한 관점에서 보이는 공간이 멋지게 연출되어 있습니다.
    행복한 공간연출은 단순히 인테리어만을 가지고 되는 것이 아니라 열정적인 삶의 자세와 디자인적인 감각과
    배려도 필요합니다.
    반응형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