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상대가 존재한다.
사랑도 혼자하는 것이 아니고 술도 혼자마시는 경우가 드물다.
물론 중독자의 경우 혼자서도 해결한다.
2.용감해진다.
남자나 여자나 사랑을 하게 되면 욕감해지고 삶의 열정이 강해진다.
술도 마찬가지로 사람들의 용기?를 배가 시키거나 자만심을 증폭시켜준다.
3.돈이든다.
사랑도 술도 돈없이는 답이 안나온다.
4.중독성이 있다.
사랑의 경우도 상대에 대한 중독성이 있고,술의 경우도 알코올에 대한 중독성이 있다.
5.거짓말이 는다.
사랑을 하게 되면 다양한 거짓말과 허풍 그리고 과장이 늘게 되고,술을 마시게 되면 역시 헛소리와 자만적인
언행이 늘게 된다.
6.항상 부산물이 존재한다.
사랑을 하는 과정에서는 아쉬움과 애틋함이 존재하고 이별후에는 상처라는 부산물이 존재한다.
알코올의 부산물은 물론 숙취이며 빈지갑,카드청구서이다.
7.파멸이 근처에 있다.
사랑에 눈이 멀어 자신과 주변의 인생을 파괴하는 경우가 있고,술에 취해서 인생의 절실한 기회와 중요한
결정을 놓치는 경우가 다반사다.
그러나 술과 알코올의 가장 중요한 공통점은 사랑에 빠진 사람이나 술에 취한 사람은 절대로 남의 말을 듣지 않는다는 것이다. 고로 지나치면 불행의 씨앗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