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눔과 배려의 진실세상살이 2009. 8. 20. 12:23반응형
[나누어 가지는 향기]
이해인 클라우디아 수녀님
기쁨은
날마다 내가 새로 만들어
끼고 다니는 풀꽃 반지
누가 눈여겨보지 않아도
소중히 간직하다가
어느날 누가 내게 달라고하면
이내 내어주고
다시 만들어 끼지
크고 눈부시지않아
더욱 아름다워라.
내가 살아 있는 동안
많이 나누어 가질수록
그 향기를 더하네
기쁨이란 반지는
---------------------------
나눌수록 커져가고 많아져가는 요술의 단지는 바로 자선과 나눔 그리고 배품이 아닐까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가난과 힘겨움이 우리들의 삶의 어둡게 만들때 빛이라느 존재가 우리에게 다가오듯이 나눔과 배려는 이러한 빛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다만 이 빛은 서로간을 비추어주는 빛입니다.반응형'세상살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당신은 다른 사람의 행복에서 기쁨을 느낍니까..아니면 다른 사람의 불행에서 안도감을 느낍니까? (0) 2009.08.21 후회없는 삶을 위해서 당신이 읽어야 할 글 (0) 2009.08.21 말 한마디가 당신의 인생을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혀는 가장 친한 친구이며 적입니다. (0) 2009.08.21 나의 눈물은 어디에 뿌려지나.. (0) 2009.08.20 찬 음식의 유혹과 배앓이의 고통은 동전의 양면이다. (0) 2009.08.20 당신의 생각은 당신이어야 합니다. 결코 자신의 본질을 포기하지 마세요.. (0) 2009.08.19 물질적 풍요의 역설:당신은 물질의 주인입니까..아니면 노예입니까?? (0) 2009.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