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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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을 조심하라. 칭찬은 당신을 망치는 첫단추가 될 수 있다. 칭찬의 숨은 의도에 집중하라.세상살이 2016. 8. 20. 18:28
칭찬은 당신의 자만심을 최고도로 인도하고, 당신의 방심을 유도한다. 삼국지의 관운장이 육손의 칭찬에 속아 형주를 잃고 결국, 목숨마져 잃었다. 삼국지에서 볼 수 있는 가장 치명적인 관운장의 실수인 것이다. 이유없는 또는 과도한 주변인들에 의한 당신에 대한 칭찬은 당신을 망하게 하려는 이간질의 첫단추다. 이러한 칭찬에 넘어가는 순간 그리고 이 칭찬이 누군가와의 비교를 그 양분으로 하는 순간, 당신의 허영심을 채울수는 있을 지 모르지만, 믿음과 사랑을 그 대가로 지불하게 된다. 칭찬은 고래를 춤추게 할 수는 있을 지 모르지만, 칭찬은 학습기에 있는 어린 아이들의 자신감과 학습의욕을 고취시킬 수는 있을 지 모르지만, 다 큰 어른에게 있어서의 칭찬은 오직 뱀 머리속으로 스스로를 집어넣는 동기로 작용할 가능성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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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이 일상화되고 있다. 부산행이 흥행대박을 쳤다. 터널도 흥행질주를 이어가고 있다.세상살이 2016. 8. 20. 18:23
그러나 대한민국은 슬프다. 정체불명의 좀비들과 싸우면서 부산을 향해서 질주하는은 시원한 사이다를 제공할지는 모르지만,그 속사정은 다소 찹찹하다.살아남기 위해서 겪어야 하는 처절한 희생과 국가재난관리의 부재속에 펼쳐지는 사회적 위난의 현실을마주하고 있기 때문이다. 퇴근길에 무너진 터널에 갇힌 이 시대의 자화상으로 볼 수 있는 자동차 세일즈맨의 생존기인 도 다르지 않다. 구조를 기다리는 정우에게 정부는 항상 반복되는 맨트를날린다2014년 세월호사건, 2015년 메르스 사태이후 익숙해진 정부의 맨트에 우리는 웃음을 짓는다.정부와 국민이 느끼는 위기와 위험에 대한 반응과 대책이 너무도 큰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는 어느 역사학자의 울부짖음이 왜 21세기 IT강국인 한국에게 이토록 와닿게 되는지는 알 수없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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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리모델링과 더불어 주거공간의 외관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고 있으며 보이는 눈의 즐거움만이 아니라 편의성과 환경성까지 고려하는 멋진 주거공간외관의 연출이 이제는 일상적인 문화표현양식으로 인식되고 있다. 삶의 공간연출은 인간적인 삶의 근본이다. 무인도에 당신만의 삶의 공간을 경험한다고 생각해보자.삶의 질과 격이 달라지고 새로운 세상과의 만남을 통해서새로운 가능성이 열린다.